건강한 정신과 신체가 만드는 건강한 삶
건전한 영혼은 건전한 정신과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어린 시절 재밌게 보았던
무기를 다루는 장인과, 무기의 형태로 변하는 인간이 함께 싸우는 독특한 설정의
애니메이션 "소울이터"에서 나왔던 이 대사는
내가 정말 좋아하고 인상 깊었던 말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반대로 역설하면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는 뜻이기도 하다.
'심리신경면역학'이라는 학문에서는
마음과 신경계, 면역계가 모두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이 학문의 내용에서
긍정적인 정서와 건강한 사고방식은
신체의 면역력 강화와 연관이 되어,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 운동을 통해
신체를 조화로운 상태로 유지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든다'는 개념과 연결되어,
긍정적인 감정과 안정적인 정서 상태는 신체의 면역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들은 신체의 면역을 약화시킨다.
실제로도 우울, 불안은 신체적으로
불면증, 만성피로감, 소화불량, 두통 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또한 '플라시보 효과'라고
마음의 믿음이 있으면 약리 효과가 없는 약일지라도,
증상이 좋아지거나, 신체 건강에 변화가 생기는 현상이 있는데
원효대사 해골물 이야기처럼
우리의 상태는 어떻게 인지하고 믿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현실은 마음이 어떻게 인식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말과 행동으로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