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체온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우리가 서로 다른 온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 나의 따뜻한 손이 좋았던 것도, 너의 차가운 손이 좋았던 것도, 그런 이유겠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좋은 건 감정이 만들어 놓은 서툰 마법에 걸려들었기 때문일 거야. 어떠한 이유라 해도 너의 손 놓아주기 싫은 건, 그 손 이제는 나와 같은 온도를 가지고 있잖아.
작가. 그림책 [공주의 방 &왕자의 성] 시리즈 집필 중. 출판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