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거칠마루 Apr 01. 2023

두 아들이 보는 우리 가족

2023.4월 어느 날

6학년, 4학년 두 아들이 가족에 대해서 논술시간에 쓴 글이다. 읽고 눈물이 핑 돌았다. ADHD를 겪고 있는 큰 아들과 그 형이 날마다 자신을 놀리는 게 힘든 둘째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는 우리 부부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큰 아들이 쓴 글
둘째아이가 쓴 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원본을 첨부한다. 오늘도 아이 키우느라 울고 웃는 모든 부모들이 이 글을 보고 위로받고 힘냈으면 좋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ADHD 아들의 대안학교를 구하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