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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바이크뉴스 Dec 04. 2017

여름 찾아 떠나는 겨울여행, 대자연의 신비 ‘뉴질랜드’

BBC가 발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정반대 계절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 떠나기 좋은 인기 여행지다. 사지/ 뉴질랜드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그림과 같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며 영국 방송 BBC가 발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 에도 선정된 뉴질랜드는 모든 이들이 꿈꾸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인기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더욱 명성을 얻기도 했던 뉴질랜드는 특히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어 동계시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스카이 타워'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탑으로 시내를 360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스카이 워크, 스카이 점프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의 중심이자 마오리 문화의 메카인 북섬. 인천에서 오클랜드까지 약 11시간이 소요된다.오클랜드는 요트의 도시라는 수식어답게 항구를 중심으로 한가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데본포트’에서 반대편으로 바라보면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클랜드 전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스카이 타워’에 올라보자. 이는 높이 328m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탑이다. 전망대에서 유리 너머로 시내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호비튼'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세트장이였지만 지금은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 북섬 마타마타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한 ‘호비튼’은 이색 여행지로 인기가 있다. 이곳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촬영지로 유명한데,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호빗 마을이 뉴질랜드에 실제로 존재한다.


드넓게 펼쳐진 초록 숲과 지그재그 언덕길을 따라 가득한 알록달록한 작은 집들이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 팬들에게는 로망을 실현해줄 수 있는 곳이다.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피요르드 국립공원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사진/ 뉴질랜드 관광청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 시내 관광, 농장에서 양털 깎기와 양몰이 쇼 등의 북섬 일주와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남동부 해안선을 따라 관광하는 남동부관광(오아마루관광,모에라키볼더스,더니든,너겟포인트), 뉴질랜드 남섬의 하일라이트 피요르드 국립공원,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거울 호수 등 뉴질랜드의 주요 관광지들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다. 


모두투어가 동계 성수기가 시작되는 12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클랜드 특별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7박 9일의 가장 최적화된 일정으로 진행되며 남섬과 북섬을 완벽하게 여행할 수 있다.


전 일정 준특급 이상의 호텔과 식사가 업그레이드되어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제공하며 예약자 전원에게 기내용 슬리퍼와 목베개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출발일과 상품에 따라 조기예약 할인이 적용돼 보다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100만원 추가 시 왕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 150만 원 추가 시 코스모스위트(퍼스트)석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윤서연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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