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퍼시픽 수트라 호텔 비치프런트에서 연말 파티 열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트렌디한 여행자라면 연말연시 여행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이자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 다양한 문화, 미식, 각종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겨울 여행지로 손꼽힌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5성급의 초특급 통합 관광 리조트 단지로 럭셔리한 리조트 스타일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 시설,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27홀의 챔피언십 골프코스까지 갖추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경험해야 할 축제이자 최대 규모의 연말 파티인 새해전야 ‘논스톱 메가 파티 2019 (New Year’s Eve Non-stop Mega Party 2019)’가 오는 12월 31일 퍼시픽 수트라 호텔 비치 프런트에서 열린다.
유명 DJ 달링 사브리나(Daring Sabrina)의 화려한 디제잉, 싱가포르 아티스트 Reverie 밴드공연, 케이팝,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오픈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카운트다운이 가까워지면 수트라하버 리조트 Deputy CEO 제라드 탄(Mr. Gerard Tan)이 직접 디제잉, 카운트다운 사회를 진행하며 이후 10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파티에 참석하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하며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풍성한 연말 뷔페도 빠질 수 없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내 다양한 미식 레스토랑에서는 새해 전야와 새해 첫날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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