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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더 Heather May 18. 2020

혼자 떠난 여행 #17 – 마카오

JW 메리어트 중식당 '만호'


만호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중식당



만호 / 출처:구글


친구가 미리 예약해놓은 중식당 만호에 도착했다. 친구는 일부러 내가 묵고 있던 갤럭시 마카오에서 체크아웃하는 동선/시간까지 계산하여 약속 시간을 잡았고 장소도 가까운 JW Marriott으로 잡았다. 친구는 오후에 일을 가지만 나와 점심을 먹으러 자리를 만든 것이다. 맛집에 능통한 친구는 이미 음식까지 전화로 미리 다 주문을 해놓았고 우리가 도착하니  음식이 하나씩 서빙되었다.




친구가 음식을 주문해서 정확히 어떤 음식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서비스도 고급스럽고 각 테이블도 칸막이 같은 것이 쳐져있어서 각 테이블의 프라이버시도 존중되었다.








친구 덕에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마카오에서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JW 메리어트 중식당 '만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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