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할 땐 떠나라!

단순한 내가 풀어가는 과정

by 여행이 좋은 찐


감정적인 성향의 나는 감정에 따라

기분도 오르락내리락하기도 한다.


특히 나에게는 작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안 좋은 소식만 연달아 줄곧 나타나게 되어

많은 슬픔을 겪게 되기도 했고, 많이 울기도 했던

그러한 시기였다.


두 번의 장례식, 그리고 나의 치아교정까지.


"나에게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과 힘든 일이
자꾸만 나타나게 되는 걸까?"


밤에 자기 전에 깊은 생각에 잠겨 눈물을

흘리며 잠을 보낸 날도 많았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고민까지 생각이

많기도 했었지.


하지만 그때만일뿐.

신기한 건 자고 일어나면 또 금세 괜찮아진다.


내 동생이 종종 그런다.

동생이 말하길 "언니는 자고 일어나면 리셋된다고"


그렇다. 나는 우울했던 내 감정도

자고 일어나게 되면 다시 리셋이 되어

긍정적인 나로 변하게 된다.

나는 따지고 보면 참 단순한 그 자체일 뿐.



[안 좋은 일은 한 번에 일어난다]라는

믿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나에게

안 좋은 일이 한 번에 일어나게 되면서

나의 긍정적인 마음이 무너질 때가

많이 있었다.


괜찮았다가 슬펐다가 우울했다가 괜찮았다가.


그럼에도 나는 말을 믿는다.

[안 좋은 일이 왔었으니 분명 좋은 일도

몰려서 나타날 거라고]


얼마나 좋은 일이 내게 몰아닥치려고 하는 걸까.


어떤 일이든 생각하기 나름 같다.

안 좋았던 것도 좋게 만드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내 생각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닐까?


단순하게 생각하자.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답답함을 풀고는 한다.

[마음이 답답할 땐 무작정 어디론가 떠난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정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

기분전환에도 정말 좋다!



마음이 답답할 때 바다를 보러 떠나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곳이 있었다.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해수욕장도 있어 바다와 사막의 경험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작년에 었던 곳인데 지금까지도

여기서 찍었던 사진이,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 몇 번이고

꺼내어 보기도 한다.


굳이 해외를 가지 않아도 국내에는

예쁘고 좋은 곳이 정말 많다.

그리고 아직 안 가본 곳은 더더욱 많고.


우리나라에서도 사막을 볼 수 있다고?

그렇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사막에서는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다 잘 나온다.


그냥 막 찍어도 누구나 인생샷 가능하다.

나는 여름에 가서 풀이 자라난 사막을

볼 수 있었는데 진정한 사막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여름보다는 겨울에 가야 모래 언덕의 사막 느낌을

잘 느껴볼 수 있다 한다.



천천히 걷다 보면 곳곳에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아서 커플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한다.


삼각대를 들고 다니면서 남자친구랑

재밌는 포즈와 함께 하하 호호 웃으며

사진 찍으니까 그 순간의 시간들이

나에게 소중했고 행복하고 좋 감정뿐이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많이.


마음을 식힐 수 있는 들을 새롭게

찾아다니는 여행이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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