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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Cyberjaya

by 매일 영어

오늘 하루는 어땠을까?

11시 체크아웃.

7박 동안 잘 지낸 숙소 끝.

다음 숙소로 GO.

그랩 택시 타고 50분 달리기.

쿠알라룸푸르 북부에서 사이버자야로

(한국의 판교 같은 곳)

다음 숙소 체크인 시간이 3시라 점심부터 먹기.

제일 만만하면서 맛있는 건 역시 맥도날드.

마침 한국 매운 버거가 신제품.

스파이시 더블 치킨 버거.

역시 맥도날드는 빅맥 ㅎㅎ

든든하게 밥 먹고 커피 마시러.

근처 올드타운카페.

말레이시아하면 역시 화이트 커피G.

달짝지근한 게 피로가 확 풀린다.

(한국 레쓰비 더 진한 버전)

드디어 체크인 시간.

걸어서 숙소로.

계속 걷기.

덥다 더워 말레이.

20분 걸어 도착한 숙소.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아파트.

1박 당 약 3만 원 초반.

외관이 아주 멋지다.

이런 스타일.

실내는 어떨지 기대하며 키 갖고 들어가기.

20층에 위치한 방.

뷰가 아주 좋다.

방도 넓어서 쾌적하다.

에어컨도 두 개라 아주 시원하다.


다만, 개미가 좀 있네? 하하

이 숙소에선 4박 할 예정.

평일엔 수영 한 번 해봐야지.

넓어서 수영할 맛 나겠다. ㅎㅎ

20층 집에서 바라보는 일몰.

참 예쁘다.

일몰 하나로 힐링이 가능하구나.

도심과 거리가 있는 동네라 조용히 쉬기 좋은 곳 같다.

조용한 곳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도시.

사이버자야

마지막은 역시 치킨.

마침 그랩 배달에 한국식 치킨이 있어서 주문했다.

맛있게 잘 먹었지만 역시 치킨은

한국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아쉽) 말레이시아도 이제 곧 끝나가는구나..“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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