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Cyberjaya
오늘 하루는 어땠을까?
11시 체크아웃.
7박 동안 잘 지낸 숙소 끝.
다음 숙소로 GO.
그랩 택시 타고 50분 달리기.
쿠알라룸푸르 북부에서 사이버자야로
(한국의 판교 같은 곳)
다음 숙소 체크인 시간이 3시라 점심부터 먹기.
제일 만만하면서 맛있는 건 역시 맥도날드.
마침 한국 매운 버거가 신제품.
스파이시 더블 치킨 버거.
역시 맥도날드는 빅맥 ㅎㅎ
든든하게 밥 먹고 커피 마시러.
근처 올드타운카페.
말레이시아하면 역시 화이트 커피G.
달짝지근한 게 피로가 확 풀린다.
(한국 레쓰비 더 진한 버전)
드디어 체크인 시간.
걸어서 숙소로.
계속 걷기.
덥다 더워 말레이.
20분 걸어 도착한 숙소.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아파트.
1박 당 약 3만 원 초반.
외관이 아주 멋지다.
이런 스타일.
실내는 어떨지 기대하며 키 갖고 들어가기.
20층에 위치한 방.
뷰가 아주 좋다.
방도 넓어서 쾌적하다.
에어컨도 두 개라 아주 시원하다.
다만, 개미가 좀 있네? 하하
이 숙소에선 4박 할 예정.
평일엔 수영 한 번 해봐야지.
넓어서 수영할 맛 나겠다. ㅎㅎ
20층 집에서 바라보는 일몰.
참 예쁘다.
일몰 하나로 힐링이 가능하구나.
도심과 거리가 있는 동네라 조용히 쉬기 좋은 곳 같다.
조용한 곳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도시.
사이버자야
마지막은 역시 치킨.
마침 그랩 배달에 한국식 치킨이 있어서 주문했다.
맛있게 잘 먹었지만 역시 치킨은
한국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아쉽) 말레이시아도 이제 곧 끝나가는구나..“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