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실 May 17. 2017

여행책모임 (섬머 시즌) + 책맥, 당일치기 여행까지

매월 한 번, 여행책을 읽은 뒤 함께 책과 내 여행 이야기를 공유해요. 



여행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세상은
한 페이지만 읽은 책과 같다.







#월1회 #월욜저녁 #내가떠나는이유  
여행책모임 (2017여름)
일    시  : 6/12, 7/10, 8/7 + 아웃도어 1회
               월요일 19:30~22:30
장    소 : 합정 허그인 (지도보기)
인    원 : 10명
시즌비  : 90,000 / 5.31까지






어떤 클럽인가요?

한 달에 한 번 ‘여행’키워드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공유하는 프리미엄 북클럽입니다.
합정 허그인 독서모임 3회와 아웃도어 1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즌 동안 단톡방 운영합니다.


아웃도어는 무엇을 하나요?

멤버들 간 다양한 교류와 색다른 경험을 위한 야외 활동입니다.
일정은 2, 3개월 차에 멤버들과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책맥부터 당일치기 여행까지 열려있습니다.


누구에게 어울리나요?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을 추억하고 싶은 거기 당신.


어떻게 진행되나요?

각자 읽은 소감을 공유한 후, 발제자가 준비해온 질문에 맞춰 이야기 나눕니다.
책의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읽을 책이 궁금해요.

첫 달 도서는 아래와 같고, 이후 도서와 발제자는 함께 정합니다. 지난 시즌 읽은 책은 본문 하단 참조하세요.
-6월 도서 : <저니맨>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 위즈덤하우스 


준비물이 있나요?

주제도서만 읽고 오세요. 책이나 저자에 대해 생각해보고 오시면 만남이 풍성해집니다.
다음 달에 함께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가져오셔서 소개해주세요.


책읽는지하철 캠페인도 참여하고 싶어요.

주제도서를 포함 다양한 책을 읽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시면 소정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멤버십에 참여하시면 모임 때마다 신간 2권과 굿즈를 드립니다.


취소 및 환불

첫 모임 후 100% 환불 가능합니다. 믿고 오세요.
참여 취소 및 환불은 모임 3일 전까지 카톡*으로 가능합니다.
정원 미달 시 전액 환불 또는 클럽 변경과 책 1권 드립니다.






   이끔이

시즌 첫 발제와 이후 원활한 모임 진행을 돕는 봉사자입니다.        

이진실

먹는 거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평범한 여자 사람.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100일간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기록을 「나 혼자 떠나는 여행」에 담았다.
다시 떠날 날을 꿈꾸며 비서로 일하고 있다.
글쓰기와 영상에 관심이 많다.










    봄에 읽은 책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걷는나무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 로버트 고든, 펜타그램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다빈치 




    모임 분위기

-2030대 중심의 편안한 분위기
-멋진 사람들이 함께함. 당신처럼
-나이와 직업 등 개인 정보 안물안궁
-대화는 존댓말, 호칭은 이름만(씨, 님 안 붙임. 우리 미쿡식)
-대화 참여하기 편하게 리더가 챙겨줌
*함께 만드는 모임입니다. 당신이 분위기 메이커가 돼주세요.




    포함 내역

시즌비에는 공간비, 음료비 그리고 이끔이의 봉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 비용 발생 시 본인 부담입니다.






신청 링크 첨부합니다 :)

http://bookmetro.kr/club/travelnbook/



작가의 이전글 글 쓸 방향을 잃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