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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스키, 부서진 가슴이 나를 온전하게 만든다.

by 나무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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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가슴은 열린 가슴이다.


열린 가슴에만

빛이 들어올 수 있다.


부서지고 깨지고 불완전한 인간은

자기의 불완전함을 껴안으며

비로소 온전한 인간으로

자기를 완성시킨다.


▼ 오늘의 나무둘 라디오 방송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348/episodes/24659905?ucode=L-VzOilmYB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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