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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마르틴 부버의 나-너 관계

by 나무둘
France, Paris, Rodin Museum, The Cathedral _ David Sanger Photography.jpg


나와 너의 관계는

기능, 역할, 용도, 쓸모, 도구성, 유용성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아니면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밝은 햇살처럼

'그저 네가 있어서 참 좋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서로의 존재 자체로 충만한 관계인가?


▼ 오늘의 나무둘 라디오 방송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348/episodes/24664496?ucode=L-VzOilmYB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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