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시간들

심리상담의 시

by 나무둘

순간을 낭비했다

과거가 현재를 삼키려 한다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살아있으나

살지 않은

단 하나의, 시간


거둬들인 과거가

미래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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