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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사 이목원 Nov 09. 2021

[강연안내] 첫 책 출간 후 1인 기업 메이킹 과정

[강연안내] 첫 책 출간 후 1인 기업 메이킹 과정


“작가님 화요일 강의 저번에 PPT 내용 그대로인가요? 아뇨 조금 손을 볼까 합니다. 대주제와 소주제만 다시 적어주시겠어요?”

11월 초 프렌딩포유 장이지 대표님으로부터 카톡이 왔다. 10월 중순 ‘첫 책 출간 후 작가로 브랜딩 과정’ 이라는 주제로 디나시에서 강연한 적이 있었다. 그때 강연 제목과 스토리를 똑같이 하고 싶지 않았다.

2021. 11. 9(화) 저녁 9시 장이지 대표님이 운영하는 오픈 채팅방에서 강연을 실시한다. “ 제목은 ‘첫 책 출간 후 1인 기업 메이킹 과정’, ‘소주제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자‘로 정했다.

’19세기에 미국 서부에 골드러시가 있었다면, 내년에 우리나라는 머니러시가 있습니다.‘

머니러시는 트렌드코리아 2022에서 제시한 10대 트렌드 중 하나다. 월급 이외 현금이 들어오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소주제는 내년 트렌드에서 착안했다.

금년 1월 초 생애 최초 첫 책이 출간됐다. 책 출간 후 10일 만에 2쇄 인쇄 주문이 들어갔다. 책 출간 후 베스트셀러는 많이 달성하지만 10일 만에 2쇄를 찍는 일은 아주 드문 일이다.

첫 책을 출간한 작가였고, 출판사도 1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 그 이유가 뭘까.? 곰곰 생각해 봤더니 그 중심에 진정성이 있었다. 인쇄 수입이 통장으로 들어왔다. 그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다. 월급으로 받은 돈과 인쇄 수입으로 받은 돈의 성격은 완전히 달랐다.

대한민국 공무원 소위 공무원을 철밥통이라 한다. 변화가 더디고 안주하기 쉬운 곳이다. 다른 직장에 비해 안정적인 것이 주된 요인이다. 샐러리맨에서 1인 기업으로 변화는 정말 어렵다.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다. 변신이나 마찬가지다.

지금도 1인 기업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다. 1인 기업을 하는 이유는 인생 2막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다. 100세 인생 건강도 지키고 보람도 찾는 그런 1인 기업을 원한다.

오늘 강연에서는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 과정을 얘기하고자 한다. 책 출간은 1인 기업의 첫 출발점이다. 책 출간 후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이에 따른 현금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형성되어 가고 있는지를 공개할 계획이다.

돈이 들어오는 곳도 있고 아직 돈이 들어오지 않는 곳도 있다. 중요한 것은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금도 파이프라인 설치작업은 진행 중이다.

강연은 아래 구글 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1.신청서->https://forms.gle/o7HNbZ3ZLFfFeEmj8

2.채널톡신청->http://pf.kakao.com/_fAgxexb

3.오픈채팅방-> 신청번호/이름/신청서작성/책출간후 1인기업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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