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습관] 잠재의식/신념/동기유발/습관의 뿌리/
[평생습관] 잠재의식/신념/동기유발/습관의 뿌리/
“잠재의식을 잘 활용한다면, 행동을 만드는 동기유발을 무의식에 가까울 만큼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잠재의식은 습관의 뿌리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죠. 공감합니다.”
퍼스널 습관 만들기 메신저 방에 김재문 선생님께서 [모닝 루틴] ‘기상부터 아침 감사 일기 쓰기 등’의 제목으로 블로그 포스팅한 것을 올려 주셨다. 글 제목과 포스팅한 글이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에 올린 내용이다.
소망, 자아상, 자기암시, 신념, 잠재의식은 습관의 뿌리를 이루는 요소 중 대표적인 것들이다. 잠재의식을 활용하지 않고 습관을 형성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단기 습관을 만들 때는 굳이 잠재의식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의지력과 끈기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지치지 않고 평생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잠재의식을 활용해야 한다. 내가 간절히 하고자 하는 것, 내 영혼의 가장 밑바닥의 울림을 느껴야 한다. 이것이 잠재의식이다.
오픈 채팅방에 각종 챌린지를 하는 것,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들은 결국 잠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하나의 행위다. 잠재의식은 습관의 뿌리를 튼튼하게 해 주는 영양분이 된다. 외부로부터 또는 내부로부터 끊임없이 자극을 받아 잠재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잠재의식은 무의식으로 스며든다.
습관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무의식과 연결된다. 양치도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 것처럼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지속되어야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우리가 하는 좋은 습관에는 잠재의식이 은연중에 스며있다고 볼 수 있다.
바이올린을 만드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출처 위키대백과1644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그는 1737년 90세가 넘어 사망할 때까지 1,116개의 바이올린을 만들었다. 그는 실패한 바이올린에는 결코 내 이름을 넣어서 팔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그가 만든 바이올린은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역사상 최고가인 29만 7250달러에 경매된 적이 있다.
어제 아침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 마디’ 책의 ‘가진 것은 다 버려도 너 자신만은 버리지 마라.’ 챕터를 낭독했다. 이 챕터에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가 평생 신념으로 삼았던 문장이다. 이 챕터를 13번째 낭독하고 있다. 낭독하면 할수록 신념의 중요성을 각인하게 된다.
‘시는 저의 영혼입니다. 그런데 저는 안토니오처럼 제 영혼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정호승 시인께서는 자신이 많이 받게 되는 원고료 때문에 시를 써 주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그때 영혼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얘기했다. ‘시는 저의 영혼입니다.’는 것은 정호승 시인의 삶을 지탱해 주는 신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념은 정호승 시인의 삶에 스며들어 삶의 방향을 정해 주는 지침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념은 되풀이되는 자기 암시를 통해 잠재의식에 전달되고 한 사람을 지탱하는 지침으로 자리 잡는다.’ 나폴리에 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 나오는 말이다. 신념의 강력함을 이만큼 강하게 표현한 문장도 없는 것 같다. 나는 이 문장을 읽으면 강한 에너지를 받게 된다. 자주 내뱉으며 잠재의식화한다.
종교적 신념. 이것 또한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꾸는 큰 힘이 있다. 종교적 신념에 의해 필리핀 마닐라 인근 쓰레기 산에서 거의 평생을 선교활동을 하시는 분을 뵌 적이 있다. 신념은 한 사람을 지탱하게 하는 정신적 지주와 마찬가지다. 신념을 목표를 향해 끊임 없는 힘과 에너지를 준다. 신념은 삶의 철학도 될 수 있다.
‘인생 2 막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절대 추락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나의 신념이다. 신념은 책 출간 후 많은 활동을 하면서 내 삶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신념이 얼마나 강력한 힘이 있는지 여러 책을 통해, 주변 분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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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준비 퍼스널습관 만들기 메신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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