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 한근태 박사님, 이장우 박사님, 같은 1956년 생인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이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한근태 박사님의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를 읽고 ‘나의 꿈 비전 포토북’에 적어 놓았던 문장이다. 이 3가지 질문은 생활하며 늘 생각한다. 포토북을 볼 때마다 수시로 보며 마음을 다지고 있다. 단순한 질문 같지만 삶에 던지는 의미는 크다.
한근태 박사님이 또 하나의 질문을 던졌다. 지금 당신이 살날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누군가 당신에게 후회 없이 살았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예’라고 답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고 했다. 만약 그 질문에 대한 답을 No라고 답한다면,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물어보라고 했다. 삶이 나태해지고 늘어지기 쉬울 때 한근태 박사의 질문은 정신을 번쩍 뜨이게 한다.
한근태 박사는 1956년생이다. 이분이 집필한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고수의 질문법’, ‘몸이 먼저다.’ 등의 책들은 내 삶의 관점을 바꾸어 주었던 귀중한 책이었다. 이분을 인생 후반기 삶의 롤 모델로 정했다. 이분의 삶을 통해 10년 뒤 내 모습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침판 역할을 해 주는 분이었다. 2019년 박사님을 인생 디자인학교에서 주관한 특강에서 직접 뵌 적이 있었다.
악수를 하고 인사를 했는데, 60대 중반의 나이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박사님께서 운동을 하세요?라고 물었다. 운동하는 분은 운동하는 분을 금방 알아차린 것일까. 박사님의 얼굴과 외모를 보고 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분이라는 것을 나도 알아차렸다.
같은 1956년생인데 또 다른 열정을 전해주는 분이 있다. 지난주 송수용 DID 저자 특강을 통해 알게 된 이장우 박사님이다. 알지 못했다. ‘idea docter 이장우 박사’란 개인 브랜드로 40년간 일해 오신 분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브랜드란 타이틀로 활동을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돈, 명예 보다 브랜드라는 역사를 새롭게 쓰기 위해서라고 얘기했다.
‘현재 인스타 팔로워 5,300명, 평생 공부방 평생회원 2,500명, 더 브랜드라는 공부방 회원은 1,000명 총 3개의 운영하고 있다.
두 분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공통점은 두 분 모두 인생 2 막을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분이다. 끝없는 배움 열정 평생 공부를 지향한다. 많은 책도 집필하여 베셀이 되었고 강연도 하며 1인 기업가로 활동한다.
반면 같은 1인 기업가로 활동을 하지만 확연히 다른 부분이 있었다. 바로 디지털 소비하고 생산하는 부분이다.
한근태 박사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 활용에 적극적이지 않다. 반면 이장우 박사는 인스타, 페이스북 등 디지털 분야에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
두 분을 통해 인생 2 막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어떤 시사점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우리 사회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가 마무리되고 있다. 그 뒤를 X세대가 대기업의 임원이 되면서 우리 사회 중심축은 M ∙ Z세대 층으로 급격히 이동 중에 있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장기 일부처럼 생활하며 성장한 세대다. 이들의 사고를 이해하려면 스마트폰, 디지털 세계에 익숙해져야 한다. 단순히 디지털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적극 소통하며 생산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 CNAHGE 9 두 권의 책을 통해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다.
인생 2 막을 열심히 살고 있는 두 박사님의 삶을 통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었다.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답은 없다. 하지만 어떠한 태도 어떠한 관점으로 살 것인지 참고하며 인생 2 막을 살아가는 방향을 정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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