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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사 이목원 Jun 20. 2021

[강연후기] 송수용 대표님 스페셜 특강이 만들어 준 인

[강연후기] 송수용 대표님 스페셜 특강이 만들어 준 인연


“싱어송 메신저 삶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후기 A), 최우선 강사님의 시련 크기만큼 더 많이 빛나고 유명해질 것 같아요(후기 B), ‘고난을 뚫고 진짜 나를 찾는 법’ 최우선 강사님의 강의에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 시간이었습니다. 공감되는 경험에 울컥, 그 많은 고통 견디어 내신 최우선 강사님의 오뚝이 같으신 삶에 먹먹, 울컥했습니다(후기 C),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 한 편 본 느낌입니다. 오늘부터 최우선 강사님 찐팬이 되었답니다(후기 D), 최우선 강사님의 이야기를 울며, 웃으며 들으며 감동받아 가슴 찡한 시간이었습니다(후기 E), 최우선 강사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삶의 작은 변화가 시작되는 듯합니다(후기F), 여자가 아닌 엄마의 대단한 힘 에너지 파워를 받았습니다(후기 G),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  오픈채팅방에서 최우선 강사님의 스폐셜 강연이 있었다. 시간은 6.19(토) 밤 9시부터 2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강연이 끝난 후 늦은 밤까지 많은 분들께서 강연 후기를 오픈 채팅방에 올려주셨다. 후기 A에서 후기 G는 후기를 올려 주신 분들의 내용 중 일부분이다.

올려준 후기는 늘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준다.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누면 다르듯, 같은 강연도 강연 후기가 다르다. 책도, 강연도 후기를 서로 나눔으로서 체화 효과가 더 높아진다. 좋은 강연은 책 한 권보다 더 값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강연은 송수용 대표님의 제안에 따라 성사가 되었다. 지난 4월말 최우선 강사님의 토요저자 특강을 유튜브에서 보았다. 그 많은 시련을 견뎌낸 삶이 눈물겹고 아름다웠다. 감동 강연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송수용 대표님께 연락처를 부탁드렸다. 지난달 직접 통화도 하고 오픈채팅방에 가입도 하였다. 이달 6.4일 휴가기간 중 대전에서 최우선 강사님을 직접 만나기도 하였다. 돌이켜 보니 디나시, 토요 저자특강을 통해 많은 인연이 되었고 내 삶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작년 7월 디나시에서 20살 청년인 박순민 강사가 ‘시간을 잘못 쓰면 똥이다.’라는 말이 문뜩 떠올랐다. 이 말은 핵 펀치처럼 강력하게 내 가슴에 다가왔던 말이다. 내가 시간을 똥으로 쓰지 않았는지 철저하게 반성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 책에서도 이 얘기를 적었다.

좋은 강연은 그만큼 영향력을 받게된다. 문장 하나가 삶을 바꿀 수 있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송수용 대표님은 많은 강연을 통해, 강연 후 DID 회원들 사이 연결을 잘해 주신다. 그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모셨다. 오늘 사무실 이전 후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축하해 주시 위해 오신 따뜻한 인간적 마음이 느껴졌다.

 ‘이목원 강사님은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교과서적인 분입니다.’를 포함 송수용 대표님의 귀한 축하 인사말을 들었다.


강연은 크게 두가지 파트로 구분해서 진행되었다.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 책을 읽고 느끼고 실행하는 부분과 강사님이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다. 강연도중 노래도 직접 하셨다. 


이목원 작가님 버킷리스트

- 2030년 까지 책 다섯권 출간

60세 전까지 매년 세계 오지 여행하기

퇴직 후 세계유명도시에서 한달동안 살아보기

철인3종경기 참가, 마라톤 풀코스 참가


책에서 내가 적었던 버킷리스트를 보고 최우선 강사님도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았다는 것이었다.

최우선 강사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

-2021. 12. 31까지 첫책 출간

-혼자여행 100곳

-페러글라이딩 도전

-귀인들과 버스한대로 감사여행 (경비는 최우선 전액부담)

순간 나는 뜨끔했다. 코로나19로 해서 나의 생각속에 버킷리스트 일부를 잊고 있었던 것이다. 세계오지여행도 중단되었고, 마라톤 풀코스 , 철인3종 참가도 잊고 있었던 것이다. 

강연을 듣도 다시 생각하였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내 버킷리스트가 없었다면 최우선 강사님의 버킷리스트는 없었다는 생각을 해 본다.ㅣㅣㅣㅣㅣㅣㅣ


 최우선 강사님께서 고난을 견뎌내고 살아오신 삶은 누군가에게 큰 감동이 될 겁니다.“

최우선 강사님의 강연도 내 가슴에 삶의 고통을 통해 견뎌낸 잔잔한 여운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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