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명강사의 기본은 복식호흡 아시죠
“안녕하세요. DID강연코칭 대구2기 이목원 강사입니다. 2021. 3. 0일 지금부터 낭독을 시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 마디.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있다.” 평일 매일 아침 정호승 시인이 집필한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책을 낭독한다.
매일 한 챕터씩 정해 낭독하고 있으며 책을 10번째 낭독하고 있다. 오랫동안 해 온 것이라 이미 습관이 되었다. 내 기준에는 아주 편안하게 낭독을 했지만, 강사와 스피치를 업으로 해온 이성임 코치님은 뭔가 도움을 줄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코치님은 ‘보이스코칭, 꿈독(꿈을 이루어 주는 즐거운 낭독) 8기를 운영하면서 수강생들의 변화된 모습을 작가님께도 알려드리며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얘기 하셨다.
평소 내 목소리에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보이스트레이닝에 관심이 있었던 차에 이성임 코치님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게 됐다. 이성임 코치님은 김형환 교수님 1인 기업 교육수강을 받을 때 5명의 1인 기업가 분들을 인터뷰하면서 알게 되었다.
토요일 오전에 1시간 씩 수업을 받았는데 벌써 3주가 지났다.
첫 주차 수업을 마치고 복식호흡을 일주일간 연습해보라는 과제를 받았다. 실제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배를 내밀고 당기면서 호흡 연습을 해보았다.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의식하며 반복하다 보니 졸음이 오지 않았다. 예전에도 복식호흡을 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못했다. 하지만 코치님이 수업 때 가르쳐 준대로 의식하며 복식호흡연습을 하니 몸이 훨씬 가벼워 지는 기분이 들었다. 2주차 수업전날 이성임 코치님으로 부터 톡이 왔다.
“운전하며 아랫배의식, 일하시며 복식호흡, 틈틈이 연습해 보시구요. 내일 아침에 기쁘게 뵙겠습니다.” 평상시에도 아랫배를 의식해서 배를 불렸다가 배를 들어가게 하는 장운동과 호흡연습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피부도 좋아지는등 건강에 좋다고 했다. 복식호흡이 힘있고 유연한 스피치를 도와주고 안정감 있는 발표를 할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호흡을 하면 말하는 것 뿐 아니라 마음이 고요해지므로 듣는 것(경청)또한 잘할수 있다고도 하였다.
수업을 통해 복식호흡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툭 툭 배를 내밀었다 당기면서 하는 스타카토 발성법을 배웠다. ‘배를 내밀면서 아’ 하고 당기면서 ‘에’를 해볼까요?” 다시 배를 내밀면서 ‘이!’ 당기면서 ‘오!’
이런 식으로 반복적으로 배를 당기고 내밀면서 ‘아’ ‘에’ ‘이’ ‘오’ ‘우’ 발성하는 스타카토 발성 연습을 하게 되었다.
수업을 하면서 배를 불리고 배를 들어가게 하는 연습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의식적으로 호흡을 길게 하면 배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호흡의 리듬을 타면서 발성연습을 하면 소리가 달라질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또한 3주차 수업 발음연습에서는 표준발음을 배웠는데 ‘의’라는 글자가 어떤 단어와 결합 하는지에 따라 3가지로 발음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의사, 의자, 의식은 발음을 할 때도 ‘의’ 그대로이지만, 민주주의, 회의, 강의에 ‘의’는 ‘이’로 소리 난다. 나의조국, 고향의 봄에 나오는 ’의‘는 ’에‘로 소리 내 읽으면 자연스럽다.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때 치유는 자연스레 일어난다. 목소리에는 내면의 목소리와 외면의 목소리 두 가지가 있다.” ‘우지은의 힐링보이스’ 책 프롤로그에 나오는 말이다. 보이스트레이닝을 훈련할 수 있는 책으로 이성임 코치님이 강추해 주어서 구입했다.
‘좋은 글을 소리 내어 읽고 말하는 것은 내 마음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는 행위다.’ 스피치를 통해 마음도 다스리고 낭독의 긍정적 효과 등 알찬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이 책에는 21일 목소리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있다. 어제는 1일차 트레이닝 연습을 했다. 이성임 코치님이 보내준 1일차 샘플 음성 파일을 듣고 난후 책에서 얘기한 대로 낭독했다.
“아치개방, 목의 아치를 둥글게 열어 발성하기,
하품을 하듯이 입을 크게 벌려 ‘가방’ 낭;만, 러시아, 마:술, 방학으로 이어지는 단어를 소리 내어 읽었다. 맑은 하늘 과:일 바구니, 노란 레몬 등 단어가 조합된 것도 읽었다. 3분 남짓하게 녹음해서 코치님께 보냈다.
‘힐링보이스 1일차 정말 잘하셨어요. 목의 아치를 개방하고 입을 크게 벌려서 내시는 목소리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아침에 낭독하신거와 다르죠. 훈련 1일차 벌써 이렇게 달라지시니 놀랍습니다. “
카톡으로 칭찬 피드백을 받았다. 아직까지는 연습도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 목소리 트레이닝을 계속한다면 훨씬 더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수업을 받고 달라진 것이 있다. 수시로 배를 불렸다가 들어가게 하는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꾸준히 연습을 하여 생활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복식호흡만 제대로 한다고 해도 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등을 곧게 펴고 앉는 바른 자세와 함께 하는 복식호흡이 아직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복식호흡을 습관화로 만들어 스피치 스킬을 최대한 올려 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명강사들은 모두 복식호흡을 몸에 익힌 분들이란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