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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렌드버터 Jan 22. 2021

대표적인 해외 패션 저널리스트 5명

수지 멘키스 Suzy Menkes

인터내셔널 헤럴드 튜리뷴 패션 에디터를 거쳐 현재 보그에서 인터내셔널 에디터로 있으며 솔직하고 날카로운 비평으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18세기 마담 퐁파두르의 헤어스타일에서 따온 앞머리를 젊었을 때부터 고수해왔다. 보그 코리아 웹사이트에 가면 그녀의 기사를 번역해서 올려놓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참고: 수지멘키스 인스타그램


팀 블랭스 Tim Blanks

스타일닷컴을 거쳐 현재 비즈니스 오브 패션에서 에디터로 있다. 보그와 GQ,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뷰, 판타스틱맨에 글을 기고했으며 세심하고 지적인 분석력으로 유명하다.


참고: 팀 블랭스 인스타그램


알렉산더 퓨리 Alexander Fury

영국 인디펜던트의 패션 에디터로 일한 뒤 현재 뉴욕 타임스 스타일 매거진인 <T>의 헤드 저널리스트로 있다. 인스타일 매거진에서 선정한 패션계에서 영향력 있는 20인에 들었을 만큼 능력 있는 저널리스트이다.


참고: 알렉산더 퓨리 인스타그램


로렌 셔먼 Lauren Sherman

미국 비즈니스 매거진인 포브스와 fashionista.com를 거쳐 현재 비즈니스 오브 패션에서 뉴욕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엘르, 월스트리트저널, 인스타일 등 다양한 매거진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참고: 로렌 셔먼 인스타그램


리사 암스트롱 Lisa Armstrong

엘르, 보그, 인디펜던트, 타임스의 패션 에디터로 일한 뒤 현재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날카로우면서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쓸 뿐만 아니라 논란이 될만한 주제를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 리사 암스트롱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트렌드부터 비즈니스, 마케팅, 패션, 큐레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 많은 탐구쟁이 트렌드버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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