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인상을 남긴 <레이디 멕베스>의 캐서린
메이지 윌리엄스와 공동주연을 맡은 2014년 영화 《더 폴링》 을 통해 데뷔했다. 그 후 특히나 2016년 영화 《레이디 맥베스》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2017 영국 독립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2017 유럽 영화상 여우주연상 부문과 제 71회 바프타 시상식 EE 라이징 스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2018년에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BBC 드라마 《더 리틀 드러머 걸》 에서 주인공 찰리 역을 맡아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호흡을 맞췄다.
2019년에는 드웨인 존슨이 제작을 맡고 조연을 맡은 페이지의 전기 영화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블랙 위도우에 캐스팅되었다. 또, 《작은 아씨들》를 통해 첫 아카데미 후보로 올랐다.
그녀의 눈빛은 뭔가 숨은 사연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배우가 천직인 듯도 하고. <미드소마>에서의 연기도 인상적이라는데 개인적으로 무서운 영화를 보지 못해서 트레일러정도만 볼 수 있을 것 같다. :) 향후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