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오후 시황 & 이슈
크게 짚고가야할 건 없는 이슈
■최근 2주간 미국 증시는 11개 섹터 모두 반등. 에너지, 헬스케어 섹터 상승률이 높은 가운데 S&P 500 기업 중 2개 기업이 신고가 기록
■최근 2주간 중국 CSI300 지수는 1.6% 상승. 필수소비재 섹터가 8.3%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CSI300 내 93개 기업이 신저가 기록
■일본 증시는 2주 동안 3.3% 상승. TOPIX500 내 19개 기업 신고가 기록한 가운데 필수소비재 기업이 12개로 경기 방어 업종이 선전
▷미국
- 52주 신고가: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N.US), 시트릭스(CTXS.US) / 52주 신저가: JP모건(JPM.US), AT&T(T.US)
-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인터루킨-6 수용체 표적 단일클론항체 의약품 ‘케브자라’,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임상시험 돌입
- 시트릭스: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수요 증가 전망
▷중국
- 52주 신고가: 쌍회발전(000895.CN), 해천미업(603288.CN) / 52주 신저가: 천제리튬(002466.CN), 중국국여(601888.CN)
- 쌍회발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019년 연간 실적 발표. 상품권 지급 등 정부의 소비 부양책 발표에 따른 수혜
- 해천미업: 2019년 연초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연간 실적 발표.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2020년 실적 가이던스 제시
▷일본
- 52주 신고가: 라이온(4912.JP), 캡콤(9697.JP) / 52주 신저가: 리쿠르트홀딩스(6098.JP), 마루베니상사(8002.JP)
- 라이온: 코로나19 확산 속 주력 제품인 핸드솝(국내 제품명 '아이깨끗해'), 구강 케어 관련 제품 등의 판매량 증가로 1~2분기 실적 호조 기대
- 캡콤: 외출자제령 등이 내려진 가운데 이익 안정성이 기대되는 게임 업종에 대한 관심 집중. 동사는 신작 모멘텀 보유로 업종 내 상대 강세 관찰
주요뉴스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버티는' 삼성·LG, '2Q'가 더 문제…코로나19 타격 가시화
http://news.tf.co.kr/read/economy/1788899.htm
- 증권업계 "삼성·LG, 2분기 실적 타격 불가피…코로나19 여파 반영될 것"
- 삼성·LG, 1분기 '기대 이상' 영업이익 공시
- 문제는 2분기…'반도체·가전' 있어도 코로나19 직격타 맞을까
동학개미들이 쏟은 '兆, 兆, 兆'…이 많은 돈 어디서 왔나
https://www.news1.kr/articles/?3899627
- PB들 "예·적금과 부동산 대기자금 들어와…퇴직연금도"
“너도나도 주식투자 열풍” 증권사 브로커리지까지 살렸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40618578097452
- 증권 계좌·예탁·거래 기록적인 수치 달성
두산 고강도 자구안 나올까…두산솔루스 매각 방안 부상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7150100002?input=1195m
- 두산솔루스에 두산 일가 지분 많아…사재 출연 가능성과 맞물려 주목
200년 JP모건마저 '무배당' 검토…"연준 주식 매입 나서야"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4532966625733824
- ''월가의 리더'' JP모건, 첫 배당 중단 검토
- "어떤 위기에도 주주배당 꼭" 철학 무너져
- ''주주친화'' 월가의 전통에 균열 낸 코로나
- 항공·자동차 등 美 공장들 줄줄이 셧다운
- 또 ''연준 역할론''…"주식 매입 가능해야"
수주량 67%서 4%로 뚝… 韓 조선산업도 코로나 직격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40802101132052001&ref=naver
- 주력 건조선종 LNG선 발주 없어 2분기 대규모 LNG프로젝트 기대
- 中, 자국발주 늘어 3월 90% 차지
글로벌 AI전쟁, 승기잡았다…세계 최고 'AI 반도체' 독자개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0709363454774
- 인간 뇌처럼 사고하는 AI 반도체, 4년만에 결실
- 모바일 기기, 드론에도 적용가능한 초소형 AI반도체도 개발
온라인 개학 D-1, 학교 통신망-서버는 버텨줄까?
https://www.news1.kr/articles/?3899702
- '최대 300만 동시접속' 서버 증설…학교망도 비상 모니터링
- 중3-고3 개학까진 이상無…2단계 개학하는 16일엔 안정성 떨어질수도
기저질환 중증환자도 살렸다, 코로나19 혈장치료서 '희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0717320596356
- 기저질환 고령 중증환자 2명 '혈장치료'로 완치
- 100년前 스페인독감 때도 활용, 사스 때도 효과 확인
- 방역당국 "치명률 낮추는데 중요, 혈장치료 지침 곧 확정"
항공 '고사위기'…대한항공마저 직원 10명 중 7명 휴업 들어간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4073043g
- 6개월간 직원 임시 휴업
- "전체 인원의 70% 이상 규모"
한달이상 이어온 ETN 고평가…당국, 묻지마 투자에 특단조치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4/364813/
- 거래소, 원유ETN 매매정지 조치
일단은 '쾌조', 삼성전자 실적선방 이어질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0715434922681
- "반도체 가격 상승·환율 덕에 선방"…2분기는 이익 모멘텀 어려울 수도
- 자금 절반 '삼전'에 몰빵한 개미…'동학삼전운동' 이어질까
한경연 "미·중·일 성장률 1%P 하락시 한국은 0.4∼0.5%P↓"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7151000003?input=1195m
- "G20과 재정지출 확대·양적완화 추진·보호무역 철폐 협력 필요"
코로나19에 해외부동산 직격탄…국내 증권업계 '비상'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7164900008?input=1195m
- 미국 리츠 배당 중단·주가 폭락 속출…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하향
코로나19 폭락장세에 '투기성' 선물·옵션 거래 급증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7133700008?input=1195m
- 2월 주가지수 선물 하루 거래 31조…6년 8개월 만에 최대
- 주가지수 옵션거래 1조원대…전월보다 70% 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경제계 곳곳에서 '구조조정' 공포감 폭발
https://www.news1.kr/articles/?3899435
- 여행·항공·호텔 등 구조조정 괴담 확산…구조조정·정리해고 검색도↑
- 실업대란 이미 시작됐나…3월 실업급여 신청 30% 늘어
7세대 아반떼, '국민 첫차' 아닌 '국민차' 타이틀 도전
https://www.news1.kr/articles/?3899542
- 세련된 외관·개선된 공간성·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중무장
- 준중형 세단 시장 부흥 이끈다…내수 목표 7만3000대
개미들 반토막 난 유가에 1조 베팅
https://news.joins.com/article/23749504
- 원유펀드 매수 한달새 최고 22배 “단기 반등 어려워, 중장기 투자를”
WHO "유럽 너무 일찍 병상에서 일어나지 마라"
https://www.nocutnews.co.kr/news/5323593
-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 "바이러스가 재확산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 "이동 제한령 해제 말하기에는 너무 일러"
미국 확진자 40만 육박, 사망자 1만2000명 넘어서
https://www.news1.kr/articles/?3899873
중국 우한, 76일만에 도시 봉쇄 해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0805533652524
* 위 내용은 당사 투자정보포탈 티레이더인포(<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0000_P1.cmd>)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본 자료는 준법감시팀의 승인을 받은 자료입니다.
▶️ 1조원대 이혼소송...최태원 SK회장 경영권엔 이상 없을 듯(아시아투데이)
▶️ 삼성물산, 반포 3주구 입찰보증금 완납(MBN)
▶️ 채권단, 두산에 유통사업 등 매각 요구(매일경제)
▶️ 두산重 5000억 규모 BW, 투자자 97%가 조기상환 청구(파이낸셜뉴스)
▶️ "전형적인 갑을관계 범행"...검찰, 한진家 이명희에 징역 2년 구형(동아일보)
▶️ 왓챠 200억 투자유치 추진...OTT시장서 존재감 키운다(서울경제)
▶️ 저유가로 시름앓는 정유업계 지원안, 이번주 나온다(조선일보)
▶️ 네이버웹툰 원작 애니 ‘신의탑’, 미국서 통했다(지디넷코리아)
▶️ 국민연금, 네이버 보유지분을 12.27%로 늘려 1대주주 유지(비즈니스포스트)
▶️ "콘텐츠 더 짧게"...숏폼 전쟁 뛰어든 포털(서울경제)
▶️ 연내 마카롱택시 2만대, 카카오T블루 1만대 달린다(한국경제)
▶️ 카카오모빌리티 '비즈홈' 본격화(파이낸셜뉴스)
▶️ 카카오 업고 똑똑해진 아반떼…"엉따 켜줘"에 ON(UPO뉴스)
▶️ MMORPG ‘달빛조각사’, 3개월 간 초대형 업데이트…사전예약 돌입(매일경제)
▶️ 넷마블 잼시티,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日 정식 출시(아이뉴스24)
▶️ 싱가포르국부펀드, 펄어비스 주주됐다(팍스넷뉴스)
▶️ 400만명 '동시접속' 견뎌낼까…네이버·MS, 서버 운영 맞대결(한국경제)
▶️ 법률상담 중개하는 네이버, 변호사법 위반 ?…법조계도 '갑론을박'(뉴스1)
▶️ 코로나 집콕 시대, 중국 온라인 교육 시장에 돈 몰린다(조선비즈)
***기타종목
[NH투자/구완성] 녹십자
[녹십자(TP 180,000원 상향, Buy 유지)] 3,000억 중국 시장이 열린다
- 요약: 백신 수출 성장 및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1분기 호실적 전망. 헌터라제 중국 가치 신규 반영, IVIG(면역글로블린) 미국 가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상향. 4건의 코로나 관련 연구 진행 중. 제약업종 최선호주 유지
▶️ 보고서 링크: https://bit.ly/2JPDBCJ
★ 메모리 스팟가격
DRAM(DDR4 8Gb: 1D +0.00%, 1W +1.03%, 1M +1.51%)
수요는 약세를 보인 가운데 가격 하락. 공급자의 매물압박 영향으로 삼성 DDR4 8G 저가 매물 출회하며 장후반 가격 대폭 하락
NAND(MLC 64Gb: 1D +0.00%, 1W +0.00%, 1M -1.00%)
엔드마켓 매물압박 강화되면서 가격 하락세. 공급자는 재고소진에 적극적이었으나 구매자의 재고축적 부진하면서 낸드 현물가 하락
★ 주요 뉴스 플로우
Largan 3월 매출 54.4억 대만달러로 전년대비 +39% 기록 (전자신문)
중국 에버디스플레이, 화웨이 태블릿용 리지드 OLED 패널 납품 예정 (TheElec)
아이폰SE2, 이달 출시 가능성 (아이뉴스24)
테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에 가스페이징에칭(GPE) 장비 납품 가능성 (디지털데일리)
★ 전일 해외 관련업체 주요 주가 등락 (2%p 이상)
Qualcomm(+2.5%), AMAT(+3.1%), LAM Research(+2.2%), BOE(+3.1%), UDC(+3.2%), CATL(+3.1%), BYD(+2.4%)
(자료: DRAMeXchange, Bloomberg, 언론자료)
▶️월간 IPO : 공모 先 진행하는 기업 유리한 포지션 가져갈 것
3월 수요예측 예정이었던 6개 기업들 모두 공모철회를 결정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기업설명회 부재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한다. 심사승인 받은 기업 중 유일하게 센코어테크가 4월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IPO 시장은 증시에 대한 코로나의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된다면 수요예측 및 상장 후 주가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현시점에서 공모절차를 先 진행하는 기업이 유리한 포지션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코스닥 시장 투자심리가 회복할 경우 공모를 미뤄왔던 기업들이 단기간 내에 IPO 시장에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수요예측, 기업설명회 등 일정들이 중복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에서 부각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다수의 기업설명회와 수요예측들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투자자는 한정된 기업들의 공모절차에 참여하게 된다. 따라서 쏠림 현상을 피해 공모절차에 先 돌입하는 기업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