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건 연결돼있으니까....
美사망자 2만명 돌파 세계 최다…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첫 선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55414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계속 증가합니다. 감소세가 나타나지도 않고 있는데요, 미국의 인구가 약 3억 3,100만인데 미국에서도 이번 코로나사태로 실질적인 '인구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초기 대응에 안일했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미국 내 비판의 목소리가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치워질 미국 대선에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전세계 확진자가 170만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1만명에 가까워졌는데요, 이 끔찍한 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9년 주요 스타트업 기업 실적
https://brunch.co.kr/@digitalnative/15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유명 스타트업들의 실적을 정리한 글입니다. 예상보다 적자가 큰 기업도 있고, 예상외로 흑자가 잘 나오는 기업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머스 플랫펌인 '지그재그'에서 30%대의 이익률이 나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수익화가 가능한 플랫폼이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은데요, 반면 웹소설의 인기로 높은 성장을 이어가는 리디북스에서 적자가 지속된다는 사실은 놀라웠습니다. 당연히 흑자 기업인줄 알았는데 아직은 콘텐츠 확보나 마케팅에 쓰이는 돈이 더 많은가 봅니다. 익숙한 기업들의 실적이 흥미롭기도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참고해주세요.
해운업계 "화물이 없어"…4월부터 본격 불황 격랑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86715
-2008년 금융위기때 전세계 해운 시장에 격한 불황의 파도가 덮쳤었고, 이후 겨우겨우 조금씩 회복하여 정상화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큰 불황의 파도가 넘실대고 있습니다. 1분기까지는 기존 계약분으로 어찌어찌 버티었는데 2분기는 직격탄을 맞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의 '이동 제한'으로 선박 물동도 급감하고 있는데요, 해운 업계는 코로나 사태가 몇 개 기업이 좌초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LG폰, 'LG벨벳'으로 새 출발…'V, G' 모두 버리고 '씽큐'도 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85941
-LG에서 아주 오랜만에 스마트폰 라인업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V와 G모두 사라지고 과거 '초콜릿폰', '프라다폰' 처럼 개별 폰의 특징을 살려 네이밍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벨벳'인데요, 그동안 다소 약한 부분으로 꼽혔던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가 정말 예쁘게 나왔는데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하이엔드 시장은 이제 삼성과 애플로 어느 정도 양분되어 있어 LG가 점유율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텐데 LG만의 Identity를 잘 살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1000만 가입자' 쿠팡페이의 결제 시장 선전포고…누가 떨고 있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2737
-커머스 업체인 쿠팡도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해 '금융'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크고 작든, 사업 모델이 어떠하든 많은 플랫폼 회사들이 '금융'으로 가고 있네요. 자체적인 사업에서의 수익화 한계를 보여주면서도, 플랫폼 사업자로서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금융'쪽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질 것 같은데요, 과연 종래엔 누가 웃을지, 전통적 금융사들은 어떻게 대응할지, 트렌드가 바뀌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