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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 Jan 28. 2020

우한 폐렴 확산

사람 많은 곳을 피하자... 그렇다면 방콕...?! 


영화 컨테이젼의 실사버전....영화는 10년전에 만들어졌다..ㅠㅠ....

저 많은 동선들을 체크하자면, 그냥 안 움직이고, 최대한 집에 있는 게 답이다 

마트에서 실제로 본 현장. 마스크를 쓸어 담고 있다. 마트에는 마스크가 단 한 장도 남아있지 않았다. 사진은 어제자.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0157.html

.21일부터는 렌터카를 빌려 고양시와 서울시 곳곳을 돌아다녔다. 점심에 고양의 한 분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고양 일산의 롯데마트와 그랜드백화점도 찾았다. 이후 지인과 함께 서울 강남의 글로비성형외과를 방문했고 동행인은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이 성형외과에 동행인과 함께 24일까지 최소 3번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1~24일 3박 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 4성급 호텔 호텔뉴브에 묵으면서 동행인의 성형외과 방문 일정을 챙겼다고 한다.



질본은 해당 성형외과와 호텔은 소독을 완료했고, 일부 식당은 설 연휴를 맞아 문을 닫은 상태라 문을 여는 대로 방역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27일 오후 찾은 호텔뉴브 1층 프런트 데스크에선 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벨에 직원 3명이 진땀을 빼며 "예약금을 전액 환불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최모(42)씨는 체크아웃을 하루 앞두고 호텔을 나섰다. 같은 날 찾은 글로비성형외과에선 직원 7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건물을 오가는 중국인 관광객들과 인근 카페 직원들도 마찬가지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0037.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0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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