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행복가진 Apr 01. 2024

[베트남] 나짱에서 핸드드립카페를 찾아다니다

실력있는 바리스타를 만나다

원두를 사서 직접 내리는 것은 꽤나 즐거운 취미생활이긴 하지만, 때로는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드립 한 커피가 강하게 당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브런치, 네이버, 구글 검색을 해서 나짱(나뜨랑)에 카페 하나를 발견.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서 바로 찾아 갔어요. 아담한 카페 내부 공간에는 다양한 그림과 커피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바리스타와 커피에 대해서 짧은 대화를 나누었네요. 그 대화는 커피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 주었어요. 특히, 라이트로스팅된 원두라는 것에 이미 커피맛에 100점을 주었어요.


촬영허락을 받고, 커피 드립하는 전 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즐거움도 꽤 좋았네요


서로 주고받은 대화가 바리스타에겐 의미가 있었을까요?  그의 정성을 다 담아서 드립 하는 것이 느꼈고, 그것은 오롯이 커피맛과 향으로 완벽하게 전달이 된거 같습니다. 


내가 기대하고 원했던 그대로...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https://maps.app.goo.gl/W8qu2Kw7b15mkhHRA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나짱 핸드드립 커피


매거진의 이전글 [베트남] 자극적인 음식에 지쳤을 때 in 나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