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서야 자유로워졌다
문득,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말을 하고 있더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이 듦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걸까?
그래서 그냥 숫자일 뿐이라고 나 자신에게 세뇌를 하려 한 것일까?
하지만, 지금은 두렵지 않아.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거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살다가 얻은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싶어
개발자삶을 멈추고 오랜시간 말로 떠들었던 삶을 시작했고, 완전한 나로서의 미니멀삶과 움직이는삶을 꿈꾸며 쉼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사진찍고 그림그리는 삶에 도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