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작을 그리는 건 힘들지만, 결과물은 행복이야
어린 시절, 박남정부터 서태지와 아이들까지 그들을 따라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그때의 기억 덕분일까.
지금도 유튜브에서 누군가의 춤을 볼 때면 순간 몰입하게 된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춤 선과 동작들이 나를 사로잡는다.
마치 어릴 때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거 같다
개발자삶을 멈추고 오랜시간 말로 떠들었던 삶을 시작했고, 완전한 나로서의 미니멀삶과 움직이는삶을 꿈꾸며 쉼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그림그리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두렵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