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서울보다 더 넓고 복잡하다. 그만큼 둘러볼 곳도 많다. 도쿄를 알차게 다녀오고 싶다면 사전에 일정을 정리하며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일정을 시작하자. 스미다 수족관 등 관광도 즐기고 스미다 마치도코로에서 쇼핑도 해볼 수 있다. 기요스미 시라카와를 산책하며 미술관과 갤러리, 에도 시대 신사도 둘러본다.
해 질 녘엔 스미다강을 건너 쓰키지 시장에 가자. 신선한 초밥이나 생선요리를 즐긴 후 긴자의 밤거리 산책. 마무리는 더 페닌슐라 호텔 24층에 위치한 피터 바에서 긴자의 아름다운 야경을 내려다보며 칵테일 한 잔!
[추천코스]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 스미다 수족관, 산업 관광 플라자 스미다 마치도코로, 천공 라운지 TOP of TREE, THE SKYTREE SHOP
↓ 도쿄 메트로 한조몬 선 7분 이동, ‘기요스미 시라카와’ 역 하차
기요스미 정원
↓ 도보 5분
기요스미 시라카와 지역 산책 - 카페, 갤러리, 미술관
↓ 도보 20분
도미오카 하치만구 신사
↓ 오에도 선 몬젠 나카 초역에서 20분 이동, 쓰키지시장역 하차
쓰키지 시장 구경 및 저녁식사
↓ 도보 20분
더 페닌슐라 호텔 피터 바
바쁘게 움직일수록 좋은 2일 차. 아사쿠사로 대표되는 오래된 도쿄와 오다이바로 대표되는 새로운 도쿄를 만나 보자. 수상버스도 타보고, 가슴이 탁 트이는 해변공원과 후지 TV 방송 국 체험도 놓칠 수 없다. 고된 하루의 끝은 온천으로 마무리!
[추천코스]
센소지 절
↓ 수상 버스로 50분 이동, ‘오다이바 해변공원’ 발착소에서 내림
오다이바 해변공원
↓ 유리카모메 8분 이동, ‘다이바’ 역 하차
후지 TV
↓ 도보 5분
다이버시티 플라자
↓ 유리카모메 5분 이동, ‘텔레콤센터’ 역 하차
텔레콤센터
↓ 도보 5분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도쿄 스타일의 도시 라이프를 한껏 즐겨보는 날. 시부야에서 시작해 천천히 오모테산도 방향으로 산책해보자. 오모테산도 힐즈와 패션 테마파크를 둘러보다 보면 하라주쿠까지는 지척이다. 예쁜 카페에서 크레페를 즐기거나 근처 메이지진구에서 지친 다리를 쉬어보는 것도 좋다. 저녁엔 신주쿠로 이동. 쇼핑을 즐기며 저녁식사를 한 후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추천코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 도보 20분
오모테산도
↓ 도보 20분
하라주쿠 - 다케시타 거리, 우라 하라주쿠,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 도보 5분
메이지진구 신사
↓ 메이지진구마에역에서 후쿠토시선으로 6분 이동, 신주쿠 산초메 역 하차
신주쿠 - 다카시야마 타임스스퀘어, 이세탄 신주쿠점, 오다큐 백화점, 루미네 신주쿠, 가부키초
↓ 도보 15분
도쿄도청 전망대
여행의 마지막 날, 도쿄의 화려한 풍경을 가슴속에 각인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에도시대의 대표적인 다이묘 정원인 하마리큐 은사정원을 방문해 보자. 세계무역센터빌딩 전망대 에서는 도쿄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만, 오다이바 등을 볼 수 있다.
[추천코스]
하마리큐 온시 정원
↓ 도보 30분
세계무역센터빌딩
↓ 도보 15분
조조지 절
↓ 도보 10분
도쿄 타워
↓
이제 한국 가야지...
이상 트리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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