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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와 피자의 본토까지 왔는데 한 끼 정도는 근사한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에서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로마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을 모아봤다. 지금 '트리플'에서는 2018년 최신버전의 유럽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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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매거진에서 로마의 대표메뉴인 카르보나라로 1, 2위를 다투는 레스토랑이다. 1906년부터 문을 열어 가문 대대로 이어지는 시크릿 레시피로 만든다. 상큼한 아티초크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호텔과 피아노 바, 루프탑 등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로마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추천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생산된 와인과 브랜디, 위스키를 선별하여 40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니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서 함께 즐기는 것을 권한다.
가족이 4대째 운영하고 있는 식료품점 겸 레스토랑이다. 베이커리로 시작해 빵 종류는 대부분 맛이 좋고, 대표메뉴인 카르보나라는 이탈리아 유명 매체에 베스트 10에 들어가는 맛집이다.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2800 종류가 넘는 와인도 추천한다. 예약 필수.
와인바로 더 유명하지만 음식도 만만치 않게 맛있다. 특히 라자냐는 두 가지 맛으로 소위 ‘인생 최고의 맛’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외 음식도 훌륭한 편. 맛집으로 손색이 없지만 멋집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약 200년의 시간 동안 로마식 피자와 포카치아를 구워내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이유는 당연히 맛이다. 조각 피자로도 판매해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갈 때 구입해도 되지만 관광지 근처에 있어 오며가며 출출할 때 사먹게 된다.
로 초초네는 로마 골목 한켠에 자리한 캐주얼한 식당이다. 로마의 대표적인 빵, 피자 비앙카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빵에 넣는 토핑을 선택해서 넣을 수 있으며 루꼴라와 살라미가 든 피자 비앙카를 추천한다.
파스타의 종류 중 넓적한 면을 상징하는 페투치니 파스타에 버터로 만든 크림 소스를 제일 먼저 만든 집이다. 버터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이 특징. 시중에 나와있는 알프레도 크림소스가 바로 그것이다. 원조라고 해서 다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유명인들의 추천 사진은 이곳의 맛을 더욱 믿음직하게 한다.
2012년에 와인스펙테이터에서 베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영업시간도 하루에 3시간 밖에 안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집. 놀라운 가격만큼 맛도 놀랍다. 분위기에 맞춰 가방에서 가장 좋은 옷을 골라 입도록 하자. 예약은 필수.
스페인 광장에 간다면 식사는 이곳에서 해보자. 약 60년 동안 로마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레스토랑. 송아지 요리인 살팀보카와 양고기 요리인 아바키오가 유명하다.
나보나 광장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다. 13종류의 스위스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렛 트러플 ‘타르투포(Tartufo)‘를 처음 만든 곳으로 유명하다. 광장에 있다 보니 음식가격은 비싼 편. 디저트 외에 식사는 맛있는 편이 아니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로마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맛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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