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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리플 Nov 02. 2017

간김에 꼭 사와야 할 런던 쇼핑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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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로 가득한 런던은 지인들을 위한 혹은 나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사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여행의 기억을 보다 아름답게 남겨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역시나 오늘도 '트리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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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 향수 - 아름다운 여자들의 향수

왕실 이발사였던 펜할리곤이 1870년에 창업한 이래 현재까지 영국 향수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영국 프린세스 다이애나의 향수인 ‘블루벨’, 탤런트 송혜교 향수로 유명한 ‘오렌지블러썸’ 등이 인기.


포트메리온 그릇 - 런던에 다녀왔다면 식탁에 포트메리온 접시 하나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국발 그릇 브랜드. 포트메리온만의 시그너처 꽃무늬 디자인으로 된 그릇과 컵, 커피포트 등은 요리에 관심있는 여행자 모두를 매료시킨다.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세트 -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브랜드

애프터눈 티 문화로 유명한 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홍차인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스러운 포장 또한 일품.


런던 관련 액세서리 - 런던을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

이층버스, 빅벤, 근위병, 언더그라운드, 런던 국기 등으로 만들어진 마그네틱, 액세서리, 에코백은 지인 선물용으로 최고다.


버버리 스카프 -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1856년 영국에서 론칭한 이래 여전히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트렌치 코트와 가방은 매우 비싼 편이지만, 스카프 정도는 과감하게 구매해볼 만하다.



러쉬 화장품 - 영국에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국내에서도 곳곳에 지점이 있어 익숙한 브랜드. 바디 로션, 페이스 로션, 헤어 용품, 향수, 입욕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 말론 향수 - 영국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향수 컬렉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우아한 향이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 최근 런던에서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필수 쇼핑리스트로 자리잡고 있는 중.



폴 스미스 - 센스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남성용 가방과 지갑이 특히 큰 인기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 샤프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70년대 펑크 문화를 이끈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브랜드. 펑크 패션을 주류로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가방과 향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유시몰 치약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애용한다는 치약

100년 전통의 명품 치약으로 빈티지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다른 치약에 비해 양치 후 개운함과 청량감을 보다 더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고싶은게 많은데 물가가 비싸 망설였던 런던 쇼핑템!

큰 맘 먹고 지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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