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정호 Jan 03. 2019

5가지 사랑의 언어

신정호 박사의 다른생각 044


 게리 채프먼(Gary Chapman)은 지은 <5가지 사랑의 언어>(The Five Love Languages)에서는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언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그리고 ‘스킨십’입니다. 아무리 내가 사랑을 표현해도 상대방에게 그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각기 자라온 환경이나 삶의 방식에 따라서 서로 다른 사랑의 표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가 다르면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듯이 나의 표현방식이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에 맞지 않는다면 감정의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의 언어를 파악하고 그렇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때도 이와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내 방식대로만 표현하기 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언어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 방식대로 표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객의 언어를 사용하면 이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나는 고객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나요?


상대의 언어로 이야기해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러너스하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