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독일의 신경정신과 의사인 P. 베르거는 일 중독증, 워커홀릭의 증세를 3가지 단계로 구분하였습니다.
제1단계
퇴근 후 집에 와서도 일하는 사람
제2단계
자신이 일에 중독된 사실을 알게 되어 여가나 취미활동 등을 하는 사람
제3단계
어떠한 일이든 가리지 않으며 건강도 생각하지 않고 휴일이나 밤에도 일만 하는 사람
그렇다면 내가 워커홀릭인지 자가진단을 해볼까요?
일하면 마음이 들뜨고 에너지가 넘친다
휴가 때 일을 가지고 간다
쉬면서도 업무에 대한 대화를 한다
실시간 주당 40시간 정도 일을 한다
취미활동도 돈이 되는 것으로 선택한다
일로 인해 약속을 어긴 적이 있다
직접 하지 않은 일은 본인이 직접 확인한다
장시간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참지 못한다
실적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
일이 잘 풀리는 상황에서도 미래가 걱정된다
노는 것도 항상 이기려고 열심이다
업무 중에 누군가 부탁하면 화가 난다
시도 때도 없이 항상 일 생각이다
밥 먹으면서 무엇인가 읽거나 일처리를 한다
돈이 인생을 해결해줄 거라 믿는다
전체 16개의 문항 중 다수가 체크되었을 경우 일중독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현대사회의 회사 구조와 업무량에 따라 다수가 체크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일에 중독돼버립니다.
그런 분들은 빨리 실천 편을 참고해주세요.
심리상담 메신저 트로스트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마음이 행복한 삶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모두가 늦지 않은 때에 마음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