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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란현 작가 May 11. 2024

"라이팅 코치" 다섯 글자에 어울리는 작가

학부모가 글쓰기를 통해 행복하면 좋겠다.

라이팅 코치 공저 9기, 출판사에서 준 교정본을 보다가 그동안 출간한 책을 떠올려 보았다.


"라이팅 코치" 다섯 글자에 어울리는 작가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


이은대 대표가 강의 중 한 말이 떠오른다.

사업가란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이익을 얻는 존재

작가란 내 경험을 써서 독자를 돕는 사람


그러면 교사 작가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아이들을 읽고 쓰게 하는 것이 나의 1차 목표다.

올해는 조금 더 내 목표를 확장해 보고자 한다.

교사와 학부모에게 읽고 쓰게 하는 교사 작가이라 라이팅 코치가 되고 싶다.


학교 안에서 특강을 요청할 것 같다. 구체화 되진 않았다.

이왕이면 학부모 대상 특강도 해보고 싶은데!

학부모가 변해야 아이들도 달라진다!

학부모가 덤덤하게 아이들을 바라보고 응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자, 매력적인 엄마 되는 법》을 썼다.


나에게 학부모 상담을 요청하는 부모 중 절반은 불안 때문이다.

부모를 돕고 싶다.

아이 바라보며 걱정하지 말고 부모 인생 사시라고 생각 전하고 싶다.

이왕이면 글쓰기를 통해!


아직 내 역량보다 발언할 기회가 많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더 써야겠다!


백작의 출간은 앞으로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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