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이란
안녕하세요.
나를 발행하라.
발행 메신저 트루북스예요.
저는 블로그에서 진실한 책을
전하는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책을 엄청 많이 읽거나
좋아하진 않지만 닉네임을 따라가다 보니
책이 있었습니다.
2022년 급하게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프로필명은 나만 아는
암호 같은 거라 생각하고 불어로 만들었던 것을
인스타그램이 아무 뜻도 없는 단어로 만들어 주었고
그것을 활동하던 닉네임에 맞춰서 불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true books 진실한 책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실한 책과 꽃향기에서 진실한 책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도 꾸준히 발행을 하다 보니 알아봐 주는
사람이 생겼고 브랜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책 이야기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
공감을 많이 해주십니다.
매일매일 무언가를 쓰다 보니 어느새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쓰는 사람 쉽지 않죠.
신기한 건 아침 필사를 마치고
빈 줄을 보면
어느새 첫 줄을 쓰는 저를 발견합니다.
첫 줄은 두 번째 줄을 부르고 페이지가
채워집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합니다.
옛날엔 한 바닥 내 글로만 채웠는데
요즘엔 딱히 기댈 때 도 없이 그냥 쏟아냅니다.
글은 생명체지만 개구장이면서 점술사 같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기도 하고
내 맘을 너무 잘 알아 그렇게 부릅니다.
글쓰기 좋은 날
글쓰기 싫은 날 은
파란 펜이 알아차립니다.
어깨에 힘은 들어갔는지
손목의 스냅은 부드러운지
그리고
마음에선 '괜찮다.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지만
머리는 '그러게 일찍 자라고 했지.'
'드라마 그만 보라고 했지.'
책망을 합니다.
잠시 멈춰있던 펜이 또 움직입니다.
이번엔 일필휘지로 달려 보는 거야.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대로 세팅된다.
내가 너그러이 품어주고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세상 선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고맙지 않은 사람이 없다.
오늘은 '감사합니다'를 외쳐 보자.
아침에 가벼운 인사 '감사합니다'
내 글에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부를 물어 주거나
나를 칭찬하는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가 때로는 나를 일으키고 서로를 성장시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