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흔이 서른에게 46

시동

by 걍소장

(Photo by Malte Wingen on Unsplash)


시 동


가야 할 길을 향해 출발해야 하는 건

정차되어 있는 자동차 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속상한 일로 또는 사람으로

멈춰 선 우리 자신에게도

다시 시동거는 일은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문장으로 가득한 에세이집도 좋고

시끄럽지만 흥이 절로 나는 음악도 좋고,

볼거리로 가득한 카페 공간도 좋습니다.

내 자신을 움직여 줄 열쇠를 먼저 찾아보세요.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마흔이 서른에게 45.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