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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서른에게 57

좋아하는일

by 걍소장

(Photo by Tim Foster on Unsplash)


좋아하는일


퇴근길 문득 떠 오른

'나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하는 뜬금 없는 질문은

결국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와

동일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도무지 알 수 없고 헷갈린다면?


오늘 밤 자기 전에 머리 속에 자꾸 떠 올라

수면을 방해하는,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미소짓게 만드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좋아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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