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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서른에게 59

전문가

by 걍소장

(Photo by EveryGirlBoss.com on Unsplash)


전문가


'나는 전문가일까,

남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나만의 전문성을 쌓고 있을까...'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전문적인지 알고 싶다면

지금 그 일을 주제로 글을 써 보세요.


투고하는 원고지는 아니더라도

후배에게 보내는 이메일 화면 속에

그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메시지를

채워 보세요.


쓸 말이 여전히 부족하다면,

쓰고 나서 보내기 싫을 정도로 맘에 들지 않는다면

아직 당신은 전문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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