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봉 옛글

구룸

조성범

by 조성범

구룸


뭉게구름
하늘을 끌고 간다
어디에 덥으려 가누
하늘을 가리느라
펄펄 끓는 심장을 데우는
하늘아

태양을 어디에 숨겼니


2013.6.28.

조성범


*하늘이 움직이고 나는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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