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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무봉 옛글

바람

조성범

by 조성범


하늘 높디높아 땅 위 날아가다

바람의 날개 창공 유유하고 싶네

땅바닥 누운 하늘의 눈 보고퍼라



2014.8.12.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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