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달아 달아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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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범
Aug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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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그레하게 흐르는 무심한 달아 달아
검붉은 석양거너미 구름바다 노
젓느뇨
별바다
나룻배에 만선의 닻을 올릴세
밤하늘 무심히도
꽃배 놀이 출렁대고
일엽편주 검은 눈물 하염없이 흐르는 구나
2014.8.2.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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