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심시심

봄날

조성범

by 조성범

봄날 흔들리며 강산 분분하다

눈물 세월로 망극의 땅이네

한 줌의 찰나 영원처럼 떠돌지만

길 잃은 나의 조국 영구하여라

날일 노랗게 봄 하직하고 있구나


2023.4.30.

조성범


ㆍ사진: 북한강가 앉아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