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심시심

떠나다

by 조성범

대기업에서 33년 근무하고 퇴직하는 선배와 인사동에서 한 잔 하고 흑맥주 마셨네. 평생을 한 직장 다니다 떠나는 모습은 어떨까. 이곳저곳 떠돌던 그와 정박한 그를 본다. 환갑 지나서 기운 달리잖아 빨리 손 놓고 후배 길 열어 주자 여기까지는


20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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