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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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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범
Jul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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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33년 근무하고 퇴직하는 선배와 인사동에서 한 잔 하고 흑맥주 마셨네. 평생을 한 직장 다니다 떠나는 모습은 어떨까. 이곳저곳 떠돌던 그와 정박한 그를 본다. 환갑 지나서 기운 달리잖아 빨리 손 놓고 후배 길 열어 주자 여기까지는
20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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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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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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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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