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문학의 위기
이 땅의 문학은 독자의 조롱을 받는 처지가 됐다.
문학인만을 위한 잔치에 스스로 저자가 되고
독자가 되어 길을 잃었다.
문학인이 서로의 얼굴에 웃음을 팔고 서로의
문학을 학대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문학의 자유와 파란만장한 모험을 잃고
길들어 신음하고 있다.
2017.10.7.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