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심시심

말 글

무봉

by 조성범

나는 나랏말로 한강 작품을 접할 수 있으니 꿈이구나. 한글로 세상만상 펼칠 수 있으니 나는 좋다. 그의 시와 소설이 로벨상을 통해 말하지만, 다른 슬픔이 온다 한국에 살며 수 십 년 수년, 이 땅에서 숨을 쉬며 그의 글을 외면한 나의 땅의 꽂꽂함이라 조선의 나라는 문장의 나라다 한글이 이미 세상의 말이기 때문이라 사랑의 말글이라


2024.11.3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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