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등짐 야영(백 패킹)
24시 마치고 부리나케 산에 왔네
25킬로 등짐 한 발 두 발 내리라 하고
등골 땀 골 비우라 아우성치는데...
아직 육신, 흘릴 토혈이 있는지
젖비린내 나는 세월 골이 되었네
바람도 가을 염려하는구나
2017.10.24.
조성범
*등짐 야영: 백 패킹을 한글로 고심하다 등짐 야영이라 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