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자주 통일 -2
철책선 사이 총알 빗발치는데
십여 분 거침없이 달리고 뛰었네
총알구멍 가슴 내장 흥건히 후벼도...
사선 넘어 생명의 땅 찾아왔다네
수십 년 세월 끊고 내달려도
적혈 강 검붉게 쏟아지는구나
2017.11.23.
조성범
*귀순 병사 소식 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