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강의 아침
연두 빛 오월 들썩거리네
탐라 푸른 봄 천지에 아롱지네
찬연히 철망 벗으려 어언 몇 해인고
조국의 산하 퍼런 멍 한올 한올 씻어
일만년 장구한 대조선의 땅이여
말발굽소리 산하 쩌렁쩌렁하구나
한라에서 백두까지 대조선의 염원 솟아오르네
아! 자랑스런 나의 조국
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세계 만방 대조선 그 누가 막을소냐
동방의 찬연한 평화민족 그 누가 막을소냐
자주통일의 위대한 빛이여 일어나라
어둠을 떨치고 일어서라
도도히 흐르는 대조선의 동맥 한강을 보라
대조선 만주벌판 품은 대동강 푸른 사랑을 보라
그 푸른 영혼 손에 손 잡고
위대한 세기로 통일 영속하리라
아!자랑스런 나의 통일 조국이여
아! 위대한 대조선이여
자자손손 무궁하리라
2018.5.7.
조성범
*노을캠핑장에서 야영하고 아침 산책 중 한강 보며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