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서산 빛 노을 거나하게 취했는지
만산 검붉게 모락모락 타오르네
산새 소리 검게 하늘가 메아리 지는데
인적 온데간데없이 붉게 화장했구나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