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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동석 Oct 12. 2015

사진으로 보는 영국(4)

코티지와 브라이튼

사진으로 보는 영국(4)

코티지와 브라이튼


1.

결혼식 하루 전날 그러니까 2015년 10월 3일 앰벌리에서 가까운 코티지를 빌렸다. 주요한 인물들이 모여서 결혼식  총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가장 멀리서 온 손님은 신랑의 큰 누이가족이었다. 뉴질랜드에서 런던까지 직항이 없어 거의 30시간의 비행을 해야 한다.  


2.

신랑의 가족과 친척들이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좀 생겼다. 우리는 그 짬에 가까운 브라이튼(Brighton)에 갔다 왔다. 나는 두 번째인데 볼만한 것이라고는 로열 파빌리온(Royal Pavillion)과 브라인튼 피어(Brighton Pier)뿐이다. 해변도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저 유원지 느낌일 뿐이다. 


갤러리

베이스 캠프로 앰벌리 캐슬에서 가까운 코티지를 하루 빌렸다
신랑 신부가 코티지 앞에서 
코티지에서 신랑 아버지와 결혼식에 관한 대화 
대화 중에 찍은 한 장의 사진
신랑 아버지와 뉴질랜드에서 온 둘째 누이의 가족 
잠시 짬을 내어 브라이튼에서
잠시 짬을 내어 브라이튼에서
잠시 짬을 내어 브라이튼에서
로열 파빌리온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에 들어가는 것이라는데, 중동이나 인도에서 볼 수 있는 양식이다. 귀족들의 여름별장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로열 파빌리온
브라이튼 시내
브라이튼 피어
브라이튼 피어
브라이튼 피어에서 바라본 해변
브라이튼 피어에서 바라본 해변
로열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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