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 초입에 섰다습하고 더웠던 여름은 언제든 떠날 채비를 끝낸 듯..잎새 하나하나마다 가을이 물들고그 물든 자리에는 기억이 맺히듯 작고 소중한 기억들이 달린다"있잖아.. 네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연인 간에 나누는 대화를 가을에게 던지며 희미한 미소를 뗘보는 아침그리움도 그렇게 함께 물드는 아침
T Soo의 소소한 길 위에서의 사진 이야기. 일하며 여행하고 글도 씁니다. Traveler / Photograhper /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