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울 속 내 모습
예쁜 구석 찾아보다
거울 속 나무 뒤로 숨어본다.
오히려
못난 구석 몇 군데
자라나는 나무 사이로 드러나고.
내 못난 마음
자라나는 동안
내 못난 구석
올라오는 동안
찰칵!
다 들켰다.
이제 못 나오겠지
두 아이를 키우는 동안 사라진 나의 테이블을 찾으러 왔습니다. 나의 테이블은 나의 꿈이고 인생이고 나입니다. 시와 나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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