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사내벤처 공모 소식을 듣고 든 생각들
더 많은 기능에도 더 얇고 더 가볍게.
" MP3로 유명한 아이리버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그들은 자신의 경쟁사를 누구로 생각하고 있을까? 아시다시피 MP3는 그렇게 하이테크가 아니다. 웬만한 회사면 다 만들 수 있는 중급기술이다. 이 회사의 양 사장은 자신의 업을 패션업으로 재정의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사도 조르지오 아르마니라는 것이다. 디자인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디자인 전문회사 이노디자인에 모든 것을 맡겼다. 단순히 외주를 준 것을 넘어 주식의 일부를 줌으로써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 2004년 9월 15일 머니투데이 기사 中에서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53013